-
세계 인터넷 고수 2인 ‘세계지식포럼’ 특강
전 세계를 연결한 인터넷의 개발 주역인 빈트 서프(구글 수석 부사장)와 가상현실 세계 ‘세컨드라이프’를 만든 필립 로즈데일(린든랩 최고경영자)이 나란히 국내 강단에 섰다. 두 사
-
21세기 네트워크 혁명, 1000억 대 단말기를 연결하라
관련기사 “국가 어젠다로 삼아 컨트롤 타워 세워야” [일본] 빠른 통신망 우위 … 첨단 가전기술과 접목 노려 [EU] ‘FI 종주국 양보 못해’ 기술·콘텐트 개발 병행 [미국]
-
“모바일 인터넷과 대화하는 시대 곧 온다”
얼마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속하는 마운틴뷰의 구글 본사 사무실. ‘인터넷의 아버지’로 불리는 빈트 서프(66) 박사가 온라인 영상회의 시스템을 켜자 대형 화면엔 서울
-
[Close-up] 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
‘인터넷의 아버지’로 불리는 빈트 서프(67·사진)는 “인터넷을 평화적으로 쓰도록 구체적인 국제 규범을 만들어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 18일 서울 강남의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미국
-
“19세 MIT 예비 박사, 20대 갑부 … 그들은 외계인 같았다”
세계 35개국에서 온 싱귤래러티대 학생 80명 중 한국인은 두 명. 고산(왼쪽)씨와 유엔 우주사무국 출신 유영석씨가 그들이다. 사진 배경은 미 항공우주국(NASA) 에임스 연구센
-
[팩플] ‘인터넷의 아버지’ 빈트 서프 “디지털 기록 보존할 양피지에 도전” 유료 전용
그래픽=김혜림 디자이너 구글에는 ‘수석 인터넷 전도사(Chief Internet Evangelist)’라는 특이한 직함을 가진 역사적인 인물이 있다. 1970년대에 현재 인터넷의
-
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 “인터넷 경제가 고유가 돌파구”
빈트 서프(65·사진) 구글 부사장은 18일 “인터넷이 고유가에 따른 지구촌 경기 침체를 극복하는 돌파구가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 그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‘2008 경
-
볼 만한 공연 뭐 있지? 말만 해도 검색 쫙~
“10년 뒤 검색엔진은 인공지능과 비슷해진다. 사용자의 위치와 검색어의 사회적 맥락까지 파악해 인류의 삶과 일을 바꿀 것이다.” 이 달로 창사 10주년을 맞은 미국 구글의 에릭 슈
-
"인터넷 이용자 6년내 전화 가입수 버금갈 것"
2000년대 중반 어느날 아침. 식탁에 둘러앉은 가족들은 서로 전자신문을 먼저 보고싶어 한다. 불행히 PC는 한대뿐. 그러나 걱정할 것 없다. 가족들은 PC화면이 전송되는 각자의
-
"인터넷 이용자 6년내 전화 가입수 버금갈 것"
2000년대 중반 어느날 아침. 식탁에 둘러앉은 가족들은 서로 전자신문을 먼저 보고싶어 한다. 불행히 PC는 한대뿐. 그러나 걱정할 것 없다. 가족들은 PC화면이 전송되는 각자의
-
'.biz'· '.info' 등 새 인터넷 도메인 승인
닷 비즈(.biz)와 닷 인포(.info)로 끝나는 새로운 인터넷 도메인이 온라인에 곧 등장한다.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(ICANN)(http://www.icann.org)는 15일
-
“역사적인 날” 니캅 입고 투표 인증샷 … 여성 의원 당선자도
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으로 여성에게 참정권이 주어진 지방선거가 실시된 12일(현지시간) 수도 리야드에서 여성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. [리야드 AP=뉴시스]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첫
-
"인터넷 이용자 6년내 전화 가입수 버금갈 것"
2000년대 중반 어느날 아침. 식탁에 둘러앉은 가족들은 서로 전자신문을 먼저 보고싶어 한다. 불행히 PC는 한대뿐. 그러나 걱정할 것 없다. 가족들은 PC화면이 전송되는 각자의
-
“19세 MIT 예비 박사, 20대 갑부 … 그들은 외계인 같았다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예비우주인 고산(34·사진)씨가 한국인으로는 처음 미국 싱귤래러티 대학(Singularity University, 특이점대학)을 다녀왔다.
-
자동운전에 맞춤 쇼핑까지 기술 개발 끝, 상용화만 남았다
SK텔레콤은 서울 을지로 본사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‘티움 2.0’ 전시관을 열었다. 한 도우미가 허공을 손으로 휘저어 날씨와 뉴스 등을 벽면에 나타나게 하고 있
-
“중국과 제조업 경쟁 불필요 … R&D로 이겨야 IT강국”
전길남 KAIST 명예교수가 지난달 25일 서울 서대문구 자택에서 한국 IT가 걸어온 길과 가야 할 길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. 김춘식 기자 관련기사 컴퓨터 간 연결 계획 세
-
[팩플] 이더리움, ‘머지’ 후 가격 폭락…그래도 업계가 박수치는 이유
이더리움 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머지를 설명하면서 이더리움 메인체인과 비콘체인의 결합을 우주선 엔진 교체에 비유했다. [이미지 이더리움 재단]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인
-
이소연 “우주에서 힘들 땐 술 마시고 싶었는데…”
한국인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(30ㆍ한국항공우주연구원) 박사가 악성댓글에 상처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. 우주에 있는동안 술을 마시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규정상 그러지 못했다는 솔
-
사이버 스페이스 40년 … 이젠 우주로 간다
1982년 리들리 스콧 감독이 필립 K 딕의 소설 『안드로이드도 전기 양의 꿈을 꾸는가』를 바탕으로 만든 ‘블레이드 러너’는 조작된 기억을 이식한 인조인간(레플리컨트)을 다뤘다.
-
'인터넷 개척자' 서프 구글 부회장 "TV는 죽었다"
"TV는 죽었다." '인터넷의 개척자'로 불리는 빈트 서프(64.사진) 구글 부회장이 TV의 종말을 선언했다. 그것도 다름 아닌 세계 방송업계 임원들 앞에서 한 연설에서였다. 영
-
포털 알고리즘뉴스, 편향 대립 부추길 수 있다
뉴스유통 시장을 장악한 데 따른 폐해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네이버·다음 등 포털은 정보기술(IT) 기업들의 무기인 ‘기술’을 앞세워 대응하고 있다. 알고리즘(연산절차)
-
"중국과 제조 경쟁 불필요…R&D로 이겨야 IT 강국"
전길남 한국과학기술원(KAIST) 명예 교수. [사진 중앙포토] 국제 축구 무대에 FIFA(국제축구연맹)가 있는 것처럼 인터넷 분야에는 ISOC(Internet Society)라는
-
할리우드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곳 DARPA
흔히 미국의 할리우드를 ‘꿈의 공장’이라고 하죠. 할리우드 영화 속 상상의 세계는 꿈으로만 그치지 않고 현실이 되기도 합니다. 이곳을 거치면 말이죠. 바로 방위고등연구계획국(DAR
-
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곳, DARPA
이철재 기자미국의 할리우드를 ‘꿈의 공장’이라고 하죠. 할리우드 영화 속 상상의 세계는 꿈으로만 그치지 않고 현실이 되기도 합니다. 이곳을 거치면 말이죠. 바로 방위고등연구계획국(